전 축구선수 안정환의 딸 리원이 근황을 전했다.
4일 리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별다른 멘트 없이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에는 친구와 함께 나라히 서 있는 리원이 담겼다. 두 사람은 푸른 하늘을 배경으로 난간에 기대 선 채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민소매 티셔츠 위에 집업을 걸친 리원은 가만히 서있기만 해도 모델 포스가 풍기는 자태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1999년 미스코리아 휠라 출신인 이혜원과 안정환은 2001년 결혼해 슬하에 딸 리원, 아들 리환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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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안리원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