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루, 신해철 등의 노래를 작곡한 서영진이 부친상을 당했다.
작곡가 서영진의 아버지가 5일 세상을 떠났다. 고인의 빈소는 여의도 성모병원에 마련됐다. 발인은 오는 7일이며 장지는 경기도 양평 갈월공원이다.
서영진은 90년대 활발하게 활동한 작곡가다. 서영진은 김민종, 더블루, 신해철 등의 노래를 작곡 했다. 신해철의 ‘하얀 비요일’, ‘그대의 품에 다시 안기어’, ‘X클럽’, ‘나의 곁엔 언제나’ 등의 곡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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