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하나가 둘째 아들에 이어 첫째 아들의 격리에 멘탈이 터졌다.
유하나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동글이의 격리해제를 이틀 앞둔 오늘, 큰헌이의 격리가 시작됐다. 멘탈이 조금 나가기 시작했고, 이 속에서 오롯이 둘을 혼자 케어하며 나는 괜찮을까 생각했다”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유하나가 코로나19에 확진된 두 아들을 케어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둘째 아들이 먼저 확진된 뒤 첫째 아들까지 확진되면서 유하나 역시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이다.
유하나는 “또 어설프게 후발주자가 되어 4월 한달이 격리의 달이 되진 않을까”라며 걱정했다. 유하나는 두 아이를 혼자 케어하고 걱정하느라 멘탈이 터져버린 모습이다.
한편 유하나는 야구 선수 이용규와 결혼해 슬하에 2남을 두고 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