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우은숙, 하와이 간 며느리 대신 으리으리 집에서 '손자 육아'.."할모니 윙크"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2.04.05 09: 45

배우 선우은숙이 손자를 육아 중인 근황이 공개됐다.
4일 최선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하와이에서 휴가를 즐기고 있는 모습을 공유했다.
지난 1일 최선정은 "저는 아이 둘 출산하고 한번도 없었던 출산휴가를 오늘 떠납니다"라며 남편, 첫째딸과 함께 하와이로 여행을 떠난 소식을 알린 바 있다.

이후 하와이에서 힐링을 만끽 중인 사진과 영상을 찍어 올린 최선정은 한국에서 할머니인 선우은숙의 보살핌을 받고 있는 둘째 아들의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그는 젖병을 문 채 윙크를 날리고 있는 아들의 사진과 함께 "할모니 우유 한번만 더 주세요 윙크"라는 재치있는 글을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최선정은 2018년 9월 이영하-선우은숙의 아들인 이상원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이어 지난해 12월 둘째 아들 이현 군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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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최선정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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