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6kg' 문세윤, 대상 받고 자기관리 실패…"점점 날씬해지네"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2.04.05 09: 48

개그맨 문세윤이 자기관리에 실패한 모습으로 웃음을 선사했다.
문세윤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부산은 벚꽃이 만개했구나. 짧게 스케줄 마치고 바로 서울로 컴백. 날이 좋아서 잠깐..안 오고 싶었음”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문세윤이 부산 광안리 해변에서 잠깐의 여유를 가지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문세윤은 바로 서울로 올라와야 하는 바람에 아쉬움만 삼켰다.

문세윤 인스타그램

이 가운데 문세윤은 살이 좀 빠진 듯한 모습을 보였다. 각도 탓 때문인지 날씬해 보이는 문세윤에게 팬들은 “왜 점점 날씬해지지”라는 반응을 보였다. 대상을 받은 후 날씬해지면서 자기관리에 실패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문세윤은 KBS2 ‘1박 2일’, ‘아기 싱어’, NQQ·디스커버리채널 코리아 ‘고생 끝에 밥이 온다’, tvN ‘놀라운 토요일’ 등에 출연 중이다. /elnino8919@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