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 자이언트 핑크, 육아전쟁 시작! "한숨도 못자"..조리원 나오니 '지옥'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2.04.05 11: 27

래퍼 자이언트 핑크가 육아전쟁에 시달렸다.
5일 자이언트 핑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육아전쟁이 시작되었다"고 글을 올렸다.
그는 곤히 잠든 아들의 사진과 함께 "어젯밤 한숨도 못잠ㅋㅋㅋ 그나마 남편이랑 엄마가 도와줘서 이정도지.. 혼자였음 멘붕이여쓸거다"라고 고충을 토로했다.

이어 "조리원이 천국이라구요? 네 맞습니다... 어제 퇴소하고 바로 느꼈어여.."라며 "분홍이 얼굴 궁금하다구 디엠 많이 주시는데! 당요니 공개하지요오오!! '동상이몽'에서 최초공개 하기루 해서 좀만 기달려주세요 이모삼츈들♥"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자이언트핑크는 2020년 11월 연하의 사업가 한동훈과 결혼했으며 이들 부부는 지난 16일 득남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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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자이언트 핑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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