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퀸스 갬빗'으로 전세계적으로 큰 사랑을 받은 배우 애니아 테일러 조이(25)가 배우 남자친구와 뜨거운 열애 중이다.
애니아 테일러 조이가 남자친구인 배우 말콤 맥레이(26)와 영국 런던에서 저녁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 5일(현지시간) 데일리메일 등 외신이 보도했다.
두 사람은 서로 포옹하는 등 식당 안팎에서 달콤한 스킨십을 나눴다. 모델 뺨치는 비율에 트렌치 코트 등을 멋스럽게 소화한 두 사람은 그야말로 최강 비주얼 커플. 말콤 맥레이를 두고 배우 티모시 샬라메와 닮았다는 반응도 이어졌다.
이 커플은 그들은 지난 주 열린 2022 배니티 페어 오스카 파티에서 인상적인 레드카펫을 선보이기도 했다.

두 사람은 지난 해 5월에 처음으로 키스를 하는 것이 목격됐고 이후 데이트하는 모습이 종종 포착됐다.
친구들과의 저녁 데이트를 즐기는 등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깊은 관계가 되고 있다는 전언.
측근은 "그들은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이며 모든 시간을 함께 보낸다. 애니아가 스케줄이 정말 바쁘지만, 말콤이 항상 그녀를 위해 그 곳에 있다"라고 전했다.
점점 더 진지해지는 두 사람은 배우로서 서로의 경력에도 서포트해주는 관계라고.
지난해 7월부터 두 사람이 함께 살고 있다는 보도도 나온 상황이다. 측근은 "말콤은 지금 사실상 그녀와 함께 미국 LA의 집에서 살고 있고 그들은 매일 함께 보낸다"라고 귀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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