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소녀시대 출신 제시카가 중국 오디션 프로그램 출연 논란 속 여유로운 일상을 공개했다.
제시카는 최근 자신의 SNS에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편안한 복장으로 소파에 걸터앉아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제시카의 모습이 담겨 있다. 봄에 잘 어울리는 파스텔톤 바지에 크롭 스타일의 티셔츠를 입은 제시카는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풍기며 모델처럼 포즈를 취하고 있다. 몇몇 사진에서는 환하게 웃으며 윙크를 하기도 했다.
중국 오디션 프로그램 출연 관련해서 연일 화제를 모르고 있는 가운데, 정작 제시카는 여유롭게 일상을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제시카는 최근 중국의 걸그룹 오디션 프로그램 ‘승풍파랑적저저(乘風破浪的姐姐)’에 출연하는 것이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하지만 최근 중국 매체에서 공개된 명단에서 제시카 조선족으로 표기돼 있어 논란이 되기도 했다. /seon@osen.co.kr
[사진]제시카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