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미라가 만삭 같은 D라인을 뽐냈다.
양미라는 5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문구 없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양미라는 민소매 스타일의 긴 니트와 바지를 입고 모델 같은 자세를 취하고 있다. 둘째 임신 후 현재까지 15kg이 증가했다고 밝힌 양미라는 볼록한 D라인과 달리 마른 팔다리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한 팔로워는 “썸머 만삭 화보 같아요”라고 댓글을 남겼고 양미라는 “아직 만삭 아닌 게 함정”이라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양미라는 지난 2018년 사업가 정신욱 씨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최근엔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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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양미라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