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살 연하♥’ 김영희, 임신 후 복 터졌네.. 명품 H사 선물 “힐튼이는 좋겠다”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2.04.05 14: 39

개그우먼 김영희가 임신 축하 선물을 인증했다.
김영희는 5일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힐튼이 선물~ 힐튼이는 좋겠구나~ 감사퓨 언니~”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영희가 지인에게 받은 임신 축하 선물이 담겨 있다. 

김영희는 100만 원이 넘는 명품 브랜드 H사 아기 용품 선물을 인증하며 기쁜 마음을 드러내고 있다.
한편 김영희는 지난 2021년 1월, 10살 연하의 야구선수 출신 윤승열과 결혼했다. 김영희는 최근 결혼 1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고 있다. 태명은 ‘힐튼’이며 성별은 딸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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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영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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