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뷔 귓속말女' 올리비아 로드리고, 가슴골 노출 어디까지 판 거야? [Oh!llywood]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2.04.05 15: 34

2022 그래미를 사로잡은 올리비아 로드리고가 파격 드레스를 입었다.
올리비아 오드리고는 5일(한국시각)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22 그래미 어워드 애프터 파티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그는 파란 홀터넷 드레스를 입고 있는데 가슴 부분이 V자로 배꼽까지 깊게 파여 있어 시선을 강탈한다.
올리비아 로드리고는 전날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진행된 시상식에서 4대 본상 중 하나인 '베스트 뉴 아티스트' 부문을 비롯해 '베스트 팝 솔로 퍼포먼스', '베스트 팝 보컬 앨범'까지 총 3관왕을 차지했다.

특히 그는 방탄소년단의 'Butter(버터)' 무대에 깜짝 등장해 다시 한번 음악 팬들의 주목을 받았다. 뷔가 그를 뚫어져라 쳐다보는가 하면 갑자기 귓속말하며 심쿵 분위기를 유발해 전 세계 아미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한편 올리비아 로드리고는 지난해 1월 데뷔 싱글 'drivers license(드라이버 라이센스)' 발매 직후 빌보드 싱글 차트 핫 100 1위에 올라 8주 연속 정상을 유지하는 등 최정상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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