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필과 위대한 탄생 드러머 출신 백천남이 별세했다.
5일 OSEN 취재결과 백천남이 향년 72세의 일기로 이날 세상을 떠났다.
고인은 1983년 조용필과 위대한 탄생의 드럼으로 합류했다. 조용필의 6집 앨범에도 참여했다. 1982년 발매한 신중현과 뮤직파워 2집에도 드러머로 함께 했다. 국내 최고참 밴드 히식스 멤버로도 합류해서 활동을 이어왔다.
빈소는 28일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 8호식에 차려진다.
발인은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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