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시영이 봄을 맞아 상큼한 비주얼을 뽐냈다.
이시영은 지난 4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시영은 연보랏빛 블라우스와 흰색 바지를 착용하고 봄에 걸맞은 화사한 비주얼을 뽐내고 있다. 이시영은 여기에 깜찍한 코끼리 모양의 가방과 플랫슈즈로 깜찍한 매력을 더하기도 했다.
이시영이 착용한 가방은 작은 크기에도 99만 원의 높은 금액을 자랑하는 제품으로 이시영의 남다른 플렉스가 부러움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이시영은 지난 2017년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이시영의 남편은 연매출 25억 원을 기록하고 있는 요식업계 CEO로 알려졌다. 이시영은 최근 디즈니+에서 공개된 ‘그리드’로 복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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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시영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