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주아가 한국에서 새로운 취미를 가졌다.
신주아는 5일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골린이. 골프병아리. 열심히 배워보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주아는 올블랙의 골프 패션을 선보인 모습이다.
지난해 태국에서 한국으로 입국한 후 예능 및 드라마 출연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신주아는 골프를 새로운 취미로 삼으며 한국에서의 여유로운 일상을 공개해 부러움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신주아는 지난 2014년 태국의 재벌 2세이자 사업가 라차니쿤과 결혼해 태국 방콕에서 신혼생활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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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신주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