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브 “데뷔곡 ‘ELEVEN’으로 13관왕, 예상 못해..큰 사랑 감사”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22.04.05 16: 26

그룹 아이브가 데뷔 앨범으로 큰 사랑을 받은 소감을 밝혔다.
아이브는 5일 오후 온라인 생중계를 통해 두 번째 싱글 'LOVE DIVE(러브 다이브)’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하고 새 앨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아이브는 지난해 데뷔 앨범 'ELEVEN(일레븐)'으로 음악방송 13관왕, 뮤직비디오 1억 뷰를 기록했고 '빌보드 글로벌 200', '빌보드 글로벌' 차트에 첫 진입하며 10주 연속 차트인하며 신인으로서는 이례적인 눈부신 성과를 거뒀다.

5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에서 걸그룹 아이브(IVE - 안유진, 가을, 레이, 장원영, 리즈, 이서)의 두 번째 싱글 'LOVE DIVE' 미디어 쇼케이스가 열렸다.<br /><br />그룹 아이브가 무대 위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2022.04.05 /rumi@osen.co.kr

이에 대해 멤버들은 “사실 예상을 하지 못했다. 이렇게 큰 사랑을 받을 줄 몰라서 멤버들도 너무 감사하다고 이야기를 많이 했다”며 “데뷔 직후 많이 1위도 하고 성적도 그렇고 이 자리를 빌어 감사하다는 이야기를 드리고 싶다”는 소감을 전했다.
이어 “저희가 숙소 생활을 하기 때문에 식사하면서 같이 이야기를 많이 나눴다. 더 열심히 노력하자는 이야기를 했다. 서로 직캠 같은 것을 보면서 피드백도 나누면서 연습에 박차를 가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아이브의 두 번째 싱글 'LOVE DIVE'는 오는 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mk3244@osen.co.kr
[사진] 민경훈 기자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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