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희♥︎' 최민환, 살림꾼 다됐네..쌍둥이와 '수제 피자' 만들기 "맛있어"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2.04.05 17: 30

FT아일랜드 최민환이 프로 살림꾼 면모를 뽐냈다.
5일 율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쨀이 하원하고 오니까 오빠는 이미 쌍둥이들 하원하고 와서 피자 만드는 중♥︎"이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에는 집 부엌에서 능숙한 손길로 수제 피자를 만들고 있는 최민환이 담겼다. 그의 옆에는 피자를 만드는 과정을 구경하고 있는 쌍둥이 딸의 모습이 함께 담겨 미소를 유발한다.

이에 율희는 "집에서는 처음 만들어먹는건데 너무 간단하고 맛있어서 자주 해먹을 것 같아용"이라며 최민환표 피자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너무 자상해요", "맛있을 것 같네요", "피자 만드는 남자 보기 좋네요"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율희는 FT아일랜드 최민환과 2018년 10월 결혼해 슬하에 아들과 쌍둥이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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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율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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