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이수근의 아내 박지연이 남편의 사진으로 팔로워들에게 행복한 하루를 선사했다.
박지연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최고 행복한 하루되세요”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박지연의 남편 이수근이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촬영 중인 모습이 담겼다. 이경규를 캐릭터로 한 그림 앞에서 사진을 찍어 아내에게 보낸 것으로 보인다.
이수근은 ‘아기 동자’로 변신했다. 박지연은 바가지 머리에 연지곤지를 찍은 남편의 모습도 사랑스러운 듯 하다.
한편 이수근과 박지연은 슬하에 2남을 두고 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