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영, ♥오상진이 걱정할 야윈 얼굴…"며칠 라볶이 먹으면 원상복귀"

방송인 김소영이 건강을 걱정해주는 팬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보였다.

김소영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날씨가 도와주는 오늘”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김소영이 의류 브랜드 화보를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김소영은 다양한 의상을 입고 포즈를 취하며 프로 모델 같은 모습을 보였다.

김소영은 메이크업과 단발 헤어로 싱그러운 봄의 기운을 몰고 왔다. 이 가운데 팬들은 “언니 볼살 너무 없어져서 걱정”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이에 김소영은 “며칠 라볶이 먹으면 원상복귀”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김소영은 방송인 오상진과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