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방에서 치질약이 왜 나와? 윤은혜, 여배우인데 이래도 되나? '반전' [종합]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2.04.05 19: 25

 가수 겸 배우 윤은혜가 코로나 확진 후 운동으로 몸을 회복 중인 근황에 이어, 이번엔 뷰티 아이템을 공유했다. 
지난 달 31일 윤은혜의 유튜브 채널에는 '맥시멀리스트 은혜의 데일리 가방'들' 공개! l 데일리템을 뷰티템으로 활용하는 신박한 팁은? l What's in my bag#!'이란 제목의 동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윤은혜는 자신의 여러 가방들과 함께 그 안의 소지품을 소개, 특히 각종 화장품이 눈길을 사로 잡기도 했다.

이 가운데 윤은혜는 치실도 공개하더니, 이어 "소개는 하는데 알아서 편집해달라"고 다소 민망하다는 듯 운을 뗐다. 알고보니 치질약이었던 것.
윤은혜는 "약국에서 몸이 너무 붓는다고 했더니 추천을 하나 해주셨다.. 되게 좋다고 하시더라"며 "좋은 거 같다"고 후기를 전했다.
그러면서 팬들을 의식한 듯 윤은혜는 "치질은 없다"라고 웃으며 강조한 후 "민망한 부분은 있지만 혈액순환에 나쁘지 않은 것 같다"라고 '찐' 사용 후기를 남겼다.
한편 윤은혜는 걸그룹 베이비복스의 막내로 연예계에 데뷔한 후 예능 프로그램 ‘X맨’에서 소녀장사 겸 김종국의 예능 연인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최근에는 코로나19에 확진됐는데, 그는 "운동"이란 멘트를 덧붙이며 운동으로 몸을 회복 중인 근황을 전했고, 코로나도 완치돼 팬들을 안심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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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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