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둘맘' 홍영기, 귀여운 뱃살 공개 "2kg 쪘어!"
OSEN 오세진 기자
발행 2022.04.05 19: 53

얼짱 출신 사업가 홍영기가 귀여운 뱃살을 공개해 화제다.
5일 오후 홍영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과 함께 "유행하는 시리얼도 구하고 2kg도 찌고"라는 게시글을 적었다. 사진 속 홍영기는 두툼한 니트 카디건을 두르고 크롭으로 허리와 배를 시원하게 드러낸 모습이다. 앉아서 자유롭게 포즈를 취하고 있는 홍영기는 드물게 뱃살이 접힌 모습이 포착됐으나 이조차 자유분방한 느낌이라 귀엽게 느껴진다.
이에 네티즌들은 "웬일로 뱃살을 다 본다", "미국에 맛난 게 많나 봄", "2킬로그램이면 찔만 하죠", "그래도 귀여우니 됐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홍영기는 지난 2009년 코미디TV '얼짱시대'에 출연해 유명세를 탔다. 이후 2012년 3세 연하 남편 이세용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홍영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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