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의 참견3’에서 한혜진이 연애관에 대해 언급했다.
5일 방송된 KBS 조이 예능 ‘연애의 참견 시즌3’이 전파를 탔다.
이날 고민사연 중에 남자친구 집 비밀번호가 전 여자친구 생일이란 사연에 한혜진은 “고백할게 있다”며 “전 22년째 첫 남자친구 생일을 비밀번호로 쓰고 있는게 있다”고 말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하지만 한혜진은 “아무 의미 없다”며 선을 그었다. 그만큼 손에 익은 것이기에 그대로 사용 중이라는 것. 다만 한혜진은 “만약 (상대에게)들켰으면 바꿔야한다”고 조언했다.
또한 한혜진은 한 사연에 대해 각각 자기만의 연애 룰이 이싿며 “상대를 컨트롤 할 수 있을 때 가능, 사랑에 빠지면 무용지물이다”고 안타까워했다. 서장훈도 “제가 늘 얘기하는 것, 임자 만나면 끝이다”며 공감했다.
특히 한혜진은 모니터에서 보여준 사연 중, 남자친구가 싸우다가 자리를 박치고 나갔고, 이를 보며 한혜진은 “내가 제일 싫어하는 것, 싸우다 나가버리는거 제일 싫어한다”며 감정이입하며 공감했다.
한편, KBS 조이 예능 ‘연애의 참견 시즌3’는 매주 화요일 밤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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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애의 참견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