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티아노 호날두(37, 맨유)가 다행히 코로나 감염은 피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3일 올드 트래퍼드에서 개최된 ‘2021-22 프리미어리그 31라운드’에서 레스터 시티와 1-1로 비겼다. 승점 51점의 맨유는 7위로 떨어졌다.
이날 호날두는 질병사유로 출전하지 않았다. 코로나 감염이 의심됐던 호날두는 단순한 감기몸살이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맨체스터 이브닝뉴스’의 6일 보도에 따르면 호날두는 5일 맨유 캐링턴 훈련장에 복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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랄프 랑닉 맨유 감독대행은 “호날두가 질병사유로 결장했지만 복귀해서 훈련을 잘 소화했다. 토요일 에버튼전(9일)에 출전할 것”이라 예고했다. / jasonseo3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