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박군과 방송인 한영의 일상 기록이 미소와 설렘을 선사했다.
한영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예쁘게 찍어 준..거 맞지..??”라며 3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박군과 한영이 웨딩 화보 촬영 현장이 담겼다. 한복을 입고 헤어와 메이크업을 수정 중인 한영을 박군이 사진으로 찍었다.
박군은 한영이 눈을 감았을 때 사진을 찍으며 타이밍을 맞추지 못했다. 한영은 “장난이 장난없음. 눈감아야 예쁜가”라며 장난꾸러기 남편 박군을 귀여워했고, 두 사람의 알콩달콩하고 귀여운 일상 기록이 미소를 선사했다.
한편, 박군과 한영은 오는 26일 결혼한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