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연, 살림꾼 다 된 예비신부.. ♥조유민 위해 건강 주스까지 척척 ‘내조의 여왕’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2.04.06 13: 45

그룹 티아라 출신 소연이 예비 신부의 남다른 살림꾼 면모를 뽐냈다.
소연은 6일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신혼집에서의 일상을 담은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소연은 조유민의 건강을 위해 마 주스를 직접 갈아 예쁜 유리잔에 담았으며 “양 조절 실패”라고 덧붙이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또 소연은 조유민에게 버섯덮밥을 차려주는 금손 실력을 뽐냈고, 음식 앞에서 얌전히 기다리는 조유민을 두고 “여느 남편들처럼 두 손 가지런히 모으고 먹어(?)를 기다리는 중”이라고 덧붙이며 달달한 신혼 일상을 드러내 눈길을 끈다.
아이돌 출신인 소연의 의외의 살림꾼 면모가 인상적이다.
한편 소연은 지난 2009년 걸그룹 티아라로 데뷔했다. 그는 오는 11월 9살 연하 축구선수 조유민과 결혼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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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소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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