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김영희가 살짝 나온 D라인을 공개했다.
김영희는 6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주말엔 공연하고 평소엔 배변 후 바로 집으로 들어오기 바빠 산책이 힘들었던 요즘. 동글이 황금이 위해 일찍이 밥 먹고 애견카페. 나랑 힐튼인 광합성하고 애들은 원 없이 뛴다. 나의 바지와 애견카페 의자 색은 그저 봄이다! 예비맘의 하루”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영희는 반려견들과 함께 애견카페를 방문한 모습이다. 반려견들이 자유롭게 뛰고 노는 동안 김영희는 의자에 앉아 광합성을 즐기고 있다.
김영희는 후드티와 펑퍼짐한 바지로 편안한 임산부 패션을 선보였으며 슬쩍 나온 D라인을 촬영해 눈길을 끈다.
한편 김영희는 지난 2021년 1월, 10살 연하의 야구선수 출신 윤승열과 결혼했다. 김영희는 최근 결혼 1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고 있다. 태명은 ‘힐튼’이며 성별은 딸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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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영희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