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지드래곤(본명 권지용)의 친누나 권다미가 쑥쑥 자라고 있는 아들의 근황을 전했다.
6일 권다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우리 똔똔이 뽀뽀를 부르는 매력적인 입술"이라며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에는 권다미의 아들이 담겼다. 입술을 앙 다문 채 곤히 잠든 모습이 랜선 이모들을 미소짓게 만든다. 특히 통통하게 살이 오른 볼살이 눈길을 끈다.
이에 권다미는 "너무 잘 먹어서 6.5kg 아가가 되었어요"라며 훌쩍 자란 근황을 알렸다. 그러면서 "쑥쑥 크는 나의 아가"라고 아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패션 편집 브랜드 사업가 권다미는 2019년 10월 배우 김민준과 결혼했으며, 지난 2월 첫 아들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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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권다미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