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 자이언트핑크, 현실 육아 많이 힘들었나.. 초췌한 얼굴 “다신 안 해”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2.04.06 14: 56

래퍼 자이언트핑크가 출산 후 근황을 전했다.
자이언트핑크는 6일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그래도 머리 많이 길렀네. 다시는 단발 안 해ㅠㅠ 다시 머리 붙이러 가야겠다..ㅎㅎ”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자이언트핑크는 화장기 없는 수수한 모습으로 셀카를 촬영하고 있다.

자이언트핑크는 최근 아들 출산 후 조리원을 퇴소, 집으로 돌아간 근황을 전하며 전쟁 같은 현실 육아를 걱정한 바. 많이 힘들었는지 며칠 사이 초췌해진 얼굴이 눈길을 끈다.
한편 자이언트핑크는 2020년 11월 연하의 사업가 한동훈과 결혼했으며 이들 부부는 지난달 16일 득남 소식을 전했다. 자이언트핑크는 출산 전 90kg까지 몸무게가 증가했다고 밝혔으며 최근 10kg 감량에 성공한 사실을 전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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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자이언트핑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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