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루이스 웨인: 사랑을 그린 고양이 화가'가 오늘(6일) 극장 개봉한 가운데 언론과 평단, 실관객들의 극찬이 담긴 리뷰 예고편을 공개하며 심상치 않은 흥행 돌풍을 예고했다.
'루이스 웨인: 사랑을 그린 고양이 화가'(감독 윌 샤프, 수입 퍼스트런, 배급 CJ ENM, 제공 인터파크)는 천재 고양이 화가 루이스와 그에게 찌릿한 사랑의 감정을 알려준 에밀리, 그리고 고양이 피터가 만들어가는 한 폭의 그림 같은 로맨스.

6일 공개된 리뷰 예고편은 봄 기운 가득한 따뜻한 영상미로 시작돼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는다. 먼저 황석희 번역가의 “고양이 기지개처럼 나른하고 아른한 사랑의 기억”이라는 극찬이 천재 고양이 화가 루이스 웨인(베네딕트 컴버배치)과 연인 에밀리(클레어 포이)가 사랑에 빠지는 장면 위로 더해지며 보는 이의 마음을 간지럽힌다.
여기에 “기분 좋은 낮잠을 잔 듯한 기분이 드는 사랑스러운 작품”라는 찬사는 올 봄 모두의 마음을 어루만질 단 하나의 로맨스 탄생을 알린다.

이어 “사랑이란 결국 사랑 이후의 삶까지 아끼는 것이라는 영롱한 여운”, “시대적 낭만이 가득한 우아하고 아름다운 그림 같은 로맨스”, “이상하고 아름다운 베네딕트표 루이스 웨인, 다정하고 따뜻하다”, “슬프도록 아름답게 채색한 그의 삶과 사랑, 그리고 고양이들”, “세상과 고양이와 사랑을 전기처럼 짜릿하게 해석한 진귀하고 특별한 예술가의 미소”, “살아가는 데 필요한 건 딱 두 가지, 뷰티풀 마인드와 사랑” 등 언론 및 평단의 호평부터 “사랑하는 이를 향한 절절하고 아름다운 러브레터. 울었음ㅠ.ㅠ”, “봄이랑 잘 어울리는 영화. 마음의 평안을 얻고 갑니다”, “봄의 기억으로 겨울을 살아가는 이야기”, “제대로 인생 영화 만나버렸다” 등 뭉클함을 안기는 실관객들의 리뷰까지 한 폭의 그림 같은 영화 속 명장면들과 어우러진다.
이처럼 따뜻한 봄과 함께 찾아온 '루이스 웨인: 사랑을 그린 고양이 화가'가 아름다운 러브 스토리와 황홀한 영상미로 모두를 사로잡았기에, 흥행 훈풍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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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영화 포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