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 임신’ 양미라, 15kg 쪄도 달달한 건 포기 못 해 “기분 좋아 오바육바”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2.04.06 15: 40

양미라가 임신 중 근황을 전했다.
양미라는 6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요즘은 밥 먹고 꼭 달다구리도 먹어줘야 기분이 더 좋아져요. 서비스 받고 오바육바. 서비스 받은 뇨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양미라는 점심 식사 후 디저트를 먹으러 간 모습이다. 현재 둘째를 임신 중인 양미라는 임신 후 15kg이 쪘음에도 남다른 먹부림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양미라의 먹성이 소문난 듯 양미라는 가게로부터 디저트를 서비스로 받았으며, 숟가락으로 크게 한 입씩 떠먹으며 행복해하고 있다.
한편 양미라는 지난 2018년 사업가 정신욱 씨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최근엔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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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양미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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