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오정연이 자신의 애마 바이크에 대한 애정을 내비쳤다.
오정연은 6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푸딩아 겨울잠 많이 잤지? 이제 열일해라. 올해 개시”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에는 바이크를 점검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오정연은 “젤 중요한 안전을 위해 철저하게 점검!. 늘 감사합니다”라며 전문가에게 감사의 메시지를 보냈다. 날씨가 풀리자 자신의 취미인 바이크 타기를 시작할 거로 보여 팬들을 흐뭇하게 만든다.
한편 KBS 32기 공채 아나운서 출신인 오정연은 2015년 KBS 퇴사 후 프리랜서로 전향했다. tvN 예능 프로그램 '나는 살아있다’, 드라마 ‘마인’ 등에서 시청자들을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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