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효, 숏컷 스타일 안착 '흰티+청바지'만으로도 세상 '힙(HIP)'
OSEN 연휘선 기자
발행 2022.04.06 16: 54

배우 송지효가 달라진 스타일로 '힙'한 매력을 뽐냈다. 
송지효는 6일 공식 SNS에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송지효가 흰 티셔츠에 청바지를 입고 자연스럽게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 담겼다. 바지 주머니에 손을 꽂은 채 서있거나 벽에 기대 옆으로 선 모습, 의자에 앉아 환하게 웃는 송지효의 모습이 화려한 꾸밈 없이도 자연스러운 매력을 발산했다. 

이를 본 팬들은 "지효 언니 너무 예쁘다", "사랑합니다", "My cool girl" 등의 댓글을 달며 환호했다. 
최근 송지효는 머리카락을 자르고 숏컷 스타일로 변화를 줬다. 이에 맞춰 평소 옷차림 또한 한층 캐주얼룩에 가까워지며 힙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는 터. 송지효의 매력적인 변화가 국내외 팬들의 찬사를 이끌어내는 모양새다. 
송지효는 현재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 고정 멤버로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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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송지효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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