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선우은숙의 며느리 최선정이 하와이 여행 중인 근황을 전했다.
최선정은 6일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라면 만 원 주고 사먹는다고 혼 내놓고 자꾸 옆에서 탐낸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최선정은 하와이 여행 중 매콤한 라면으로 속을 달래는 모습이다. 작은 컵라면 하나에 만 원이라는 사실이 놀라움을 자아낸다.
특히 최선정의 남편 이상원은 비싼 라면 가격에 잔소리를 하면서도 결국 탐내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최선정은 2018년 9월 이영하-선우은숙의 아들인 이상원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이어 지난해 12월 둘째 아들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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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최선정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