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의사♥이윤지’ 둘째 딸, 개인 꽃밭 가꾸는 귀요미 꼬마농부 “사랑스러워”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2.04.06 16: 57

배우 이윤지가 둘째 딸의 근황을 전했다.
이윤지는 6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꽃아 내가 도와줄게! #꼬마농부 #집중입술”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윤지의 둘째 딸 소울 양은 텃밭에서 직접 꽃을 심는 모습이다. 어느덧 폭풍 성장한 소울 양은 혼자 삽질을 하면서 집중하는 표정을 짓고 있어 랜선 이모들의 흐뭇한 미소를 자아낸다.

또 소울 양은 자신이 심은 꽃밭이 마음에 드는 듯 쪼그려 앉아 꽃들에게 이야기하는 듯한 모습으로 깜찍한 매력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이윤지는 지난 2014년 치과의사 정한울 씨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두 명의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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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윤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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