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 ♥야노 시호는 어디? 일본 격투 영웅과 승리 축하
OSEN 연휘선 기자
발행 2022.04.06 18: 03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아키야마 요시히로)이 승리 후 여유로운 근황을 공개했다. 
추성훈은 5일 SNS에 "男2人の定例?!! #남자둘이서술"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추성훈이 일본 격투기 선수 마사토와 함께 있는 모습이 담겼다. 사진 속 두 사람은 나란히 앉아 검지 손가락을 편 채 환한 미소를 지었다. 

최근 추성훈은 싱가포르 칼랑 싱가포르 실내경기장에서 원챔피언십 ONE X 대회 종합격투기 라이트급(77kg) 경기에서 아오키 신야를 상대로 2라운드 3분 8초를 남기고 TKO 승리했다. 이는 추성훈이 진행한 2년 만의 경기이자 승리로 화제를 모은 바. 마사토와 추성훈이 함께 승리를 축하하는 모양새다. 
추성훈은 2009년 일본 톱모델 야노 시호와 결혼했다. 두 사람은 슬하에 딸 추사랑 양을 낳았다. 이들은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육아 중인 일상을 공개하며 국내외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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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추성훈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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