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다라박, 소식좌의 남다른 개미 허리&스키니 몸매 '뭘 입어도 태가 나'
OSEN 오세진 기자
발행 2022.04.06 21: 22

산다라박이 남다른 몸매로 소화하기 어려운 컨셉까지 무난히 선보였다.
6일 오후 산다라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광고 화보를 게재했다. 산다라박이 입고 있는 브랜드는 명품 E브랜드로 현란하면서도 난해한 프린팅이 시선을 사로잡으면서 소화만 한다면 우아한 무드를 자아내기로 유명하다. 그만큼 안 맞는 사람에게는 난해한 브랜드이기도 하다.
그러나 산다라박은 탄탄하면서도 스키니한 몸매는 해당 브랜드의 어지러운 꽃무늬를 우아한 작품 그 자체로 탄생시켰다. 이를 본 네티즌은 "정말 뭘 입어도 태가 나", "저런 걸 소화하는 게 가능했냐고", "언니 스타일인 거 같아서 더 찰떡 같아 보임", "저 브랜드가 예뻐 보일 날이 있다니. 산다라박 효과"라며 감탄을 거듭 금치 못했다.

한편 산다라박은 다양한 예능에 얼굴을 비추고 있으며 얼마 전 tvN 예능 '엄마는 아이돌'에서 선예 등이 꾸린 2NE1 무대에 깜짝 등장해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산다라박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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