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물7채 보유&부동산만 500억" 박종복, 부동산 메이커 스웩 ('라스') [Oh!쎈 리뷰]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2.04.06 23: 55

‘라디오스타’에서 박종복이 개인 자산에 대해 언급했다. 
6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가 전파를 탔다. 
박종복은 경제프로에서 예능까지 진출한 것에 대해 “요즘 제가 떴다”며 웃음, “5년간 부동산값이 많이 올라 찾아주는 곳이 많아졌다, 아줌마들계 방탄소년단”이라며 자신을 소개했다.

이쯤에서 박종복에 대해 자산을 궁금해하자 그는 “건물만 7채 정도 보유하고 있다 대략 부동산만 500억 정도 된다”며 솔직하게 답했다. 꼬마 빌딩이나 빌라, 땅, 아파트 뺀 것이라고.
방송에서 자산공개가 괜찮은지 묻자 박종복은 “제 생각엔 깨끗하고 정확한게 낫다 종부세만 8억이상 납부했다”며개인으로 많이 냈다고도 했다.
재산 신고와 세금납부에 대해선 “세금 많이 내면 이익이 많아 대출금리도 상당히 저렴해진다”고 덧붙였다.
한편, MBC ‘라디오스타’는 어디로 튈지 모르는 촌철살인의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무장해제 시켜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독보적 토크쇼로 매주 수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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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라디오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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