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슬기, 아래에서 찍어도 굴욕 없는 9등신
OSEN 오세진 기자
발행 2022.04.07 04: 28

레드벨벳 슬기가 남다른 비율을 자랑했다.
5일 오후 슬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Bloom"이라고 적은 후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슬기는 그네에 앉아 롱부츠를 신고 카메라를 아래로 응시하고 있다. 이런 슬기에는 굴욕은커녕 남다른 비율로 부러움을 자아내고 있다.
네티즌들은 "아이돌은 역시 다르다", "슬기 비율 넘사인 거 알지", "분위기 너무 좋다", "새로운 앨범 같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레드벨벳은 얼마 전 신곡 ‘필 마이 리듬’(Feel My Rhythm)으로 컴백해 여전히 화제성 '갑'으로 떠올랐으며, 6일 일본 현지에서 ‘블룸’(Bloom) 음반을 발매하고 음원을 공개, 첫 정규를 발표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슬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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