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임창정의 아내 서하얀이 남편이 찍어준 사진을 공개했다.
서하얀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편이 찍어준 사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서하얀이 골프 라운딩 중인 모습이 담겼다. 흰색 모자와 민소매 상의, 하늘색 치마를 입은 서하얀은 시원시원한 키만큼이나 호쾌한 스윙을 날렸다.
서하얀은 골프웨어 모델인 것 같은 자태를 자랑했다. 늘씬한 키와 비율을 자랑한 것. 서하얀은 “올해부터는 정말 잘 치고 싶은데”라면서도 “아이들이 잘하니까 대만족”이라고 말했다.
한편 서하얀은 임창정과 결혼해 슬하에 5남을 두고 있다. 현재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 중이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