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앰뷸런스' 개봉 첫날 1위…'수퍼 소닉2' 2위·'스텔라' 4위 출발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22.04.07 07: 39

영화 '앰뷸런스'가 개봉 첫날 1위를 기록했다.
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를 보면 전날(6일) '앰뷸런스'는 1만 6441명이 들어 일별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수는 1만 7131명.
'앰뷸런스'(감독 마이클 베이, 수입배급 유니버설 픽쳐스)는 인생 역전을 위해 완전 범죄를 설계한 형 대니와 아내를 살리기 위해 어쩔 수 없이 범죄에 가담한 동생 윌, 한치 앞도 알 수 없는 두 형제의 뜨거운 운명을 건 멈출 수 없는 질주를 담은 액션 블록버스터이다.

같은 날 개봉한 '수퍼 소닉2'(감독 제프 파울러)는 1만 1644명, '스텔라'(감독 권수경)는 7791명, '루이스 웨인: 사랑을 그린 고양이 화가'(감독 윌 샤프)는 5883명이 들어 나란히 2위, 4위, 5위를 차지했다.
3위는 1만 305명을 기록한 '모비우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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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영화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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