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정♥' 서하얀, B사 명품 입고 제주 여행.."숨막히게 아름다워"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2.04.07 08: 48

가수 임창정의 아내 서하얀이 제주도 여행을 회상했다.
6일 서하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짧은 코스라 아이들 픽업 전에 혼자서 사색을 즐겼던 곳이 있었어요"라며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에는 제주도 여행을 즐기고 있는 서하얀이 담겼다. 그는 명품 브랜드 B사의 옷을 입고 선글라스로 한껏 멋을 부린 채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서 있다. 서하얀의 늘씬한 몸매와 길쭉한 다리가 돋보인다.

이에 그는 "운이 좋아 날 좋으면 또렷하게 보이는 산방산 그리고 서귀포에서 바라보는 어여쁜 한라산. 형제섬 ,마라도,가파도 까지 숨막히게 아름다워요. 둘이 아니여도 좋아요. 혼자라도. 잠시라도. 꼬옥!"이라며 "그곳은 바로바로 송악산 둘레길. 해가 강해서 선크림과 선글라스 필수"라고 덧붙였다.
한편 서하얀은 가수 임창정과 결혼해 슬하에 5남을 두고 있다. 현재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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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서하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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