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홍현희가 시아버지의 사랑에 감동했다.
홍현희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울 아버님 쏘스윗. 손편지 넘나 감동. 꽃도 너무 예쁨. 사랑받는 며느리”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홍현희가 시아버지와 함께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홍현희는 며느리와 시아버지가 아닌 딸과 아빠 같은 모습을 보였다.
홍현희의 시아버지는 임신한 며느리를 위해 손편지와 꽃다발을 선물했다. 며느리 사랑은 시아버지인 만큼 홍현희는 크게 감동했다. 이에 제이쓴은 “나도 꽃 좋아하는데”라며 질투를 보였다.
한편, 홍현희는 제이쓴과 결혼해 현재 임신 중이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