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 학생선수, 금곡장학생 선발
-인천 열우물스쿼시경기장에서 개최
대한스쿼시연맹(회장 허태숙, 이하 연맹)은 4월 8일(금)부터 4월 10일(일)까지 3일간 ‘제25회 금곡배 전국 초중고 스쿼시 선수권대회’(이하 대회)를 개최한다.

코로나19로 인해 약 2년만에 인천 부평구에 위치한 열우물스쿼시경기장에서 대회가 개최되며 남·녀 초·중·고등부 학생선수와 일반학생이 참가한다.
100여명 이상의 선수와 지도자가 참가하는 이번 대회는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참가자 전원 1일 1회 신속항원검사를 실시한다.
또한, 연맹은 어린 학생들이 올바른 신체활동과 많은 경기를 경험할 수 있도록 초등부에 한하여 플레이트 부문을 신설하였고 바른 인성과 우수한 경기력을 보유한 학생선수를 금곡장학생으로 선발하여 장학금도 지급한다.
연맹 담당자는 “플레이트 부문 신설, 금곡장학생 선발 등 우리 종목의 뿌리인 학생선수들에게 물심양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이번 대회는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의 재정후원 받아 개최되며 일부 경기를 연맹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중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