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우스 대역전' 전진X류이서 부부 신혼집 동반 리모델링 출연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22.04.07 09: 56

 ‘내 집의 변신-하우스 대역전’에서는 전진-류이서 부부의 신혼집 리모델링에 나선다
최근 진행된 ‘내 집의 변신-하우스 대역전’ 4회 촬영에서 MC 전진은 “저희 부부의 라이프 스타일을 100% 갖춘 리모델링을 하고 싶다. 아내가 행복한 집을 원한다”며 자신의 집 리모델링을 요청했다.
MC 김성주와 박군은 허인 건축가와 함께 전진과 류이서 부부의 집을 찾아 사전에 답사했다. 김성주는 류이서에게 “전진이 촬영 틈틈이 아내 자랑을 했다”고 인사를 하고 있는 중에 전진은 류이서 얼굴을 정리해줬다.

'하우스 대역전' 제공

이를 지켜 본 김성주는 “이게 뭐하는 거냐”라고 장난스럽게 받아 쳤고, 박군 역시 옐로우 카드를 꺼내며 경고를 주었다.
전진뿐만 아니라 류이서 역시 자신의 집을 소개하며 전진의 옷 매무새를 직접 고쳐줘 김성주와 박군의 질투 어린 시선을 받았다. 급기야 박군은 “옐로우 카드 아닌 레드 카드를 꺼내야 할 것 같다”며 옐로우 카드를 다시 들어 웃음을 자아냈다.
‘하우스 대역전’은 집의 가치를 높이는 하우스 컨설팅 프로그램. 낡고 오래된 나의 집을 최고의 전문가 군단이 다양하게 리모델링 해 그 용도에 맞게 수익성 창출 및 개선을 도와주는 생활 밀착형 프로젝트다. 3회 분은 오는 4월 8일(금) SBS에서 오후 5시 50분, SBS FiL에서 저녁 8시, 라이프타임에서 밤 9시에 방송된다. SBS MTV에선 9일(토) 낮 12시에 확인할 수 있다./pps2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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