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리 엄마' 케이티 홈즈, '코 피어싱' 파격..8세연하와 결별 후 심경 변화? [Oh!llywood]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2.04.07 10: 43

배우 케이티 홈즈가 반짝이는 '코 피어싱'을 선보이고 있다.
케이티 홈즈의 최근 파파라치 사진에서 눈에 띄는 것은 코 피어싱.
그는 지난 달 31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열린 케이트 스페이드 뉴욕 2022 가을 컬렉션 행사에서 배우 로사리오 도슨, 엠마 로버츠와 함께 포즈를 취했다. 노란 원피스에 흰색 가디건으로 화사한 봄 패션을 연출한 케이티 홈즈의 패션의 완성은 빛나는 코 피어싱이었다. 

최근 뉴욕 웨스트빌리지의 한 타운하우스에서 열린 산타 마르게리타 로제 출시 만찬에도 참석해 시크하고 날렵한 슈트 패션을 선보이며 코 피어싱으로 힙한 느낌을 더했다. 또한 최근 배니티 페어 오스카 파티에서도 코 피어싱을 하고 있는 모습이 목격됐다.
배우 톰 크루즈의 전 부인이자 '수리 엄마'로 유명한 케이티 홈즈는 지난 해 7월 이 코 피어싱을 본격적으로 선보이기 시작했다.
이보다 앞서 지난 해 5월 케이티 홈즈가 8세 연하의 유명 훈남 셰프 에밀리오 비톨로 주니어와 결별한 바.
당시 페이지 식스 등 외신에 따르면 두 사람은 바쁜 스케줄로 인해 관계가 소원해졌고 결국 이는 결별로 이어졌다. 케이티 홈즈 측은 "두 사람은 헤어졌지만 여전히 친구로 남아 있다"라고 US 위클리에 전하며 결별을 공식 인정했다.
측근은 "두 사람의 관계는 확실히 식어버렸다. 무엇보다 케이티는 딸이 항상 1순위다"라고 귀띔했다.
한편 케이티 홈즈는 톰 크루즈와 이혼한 후 지난 2019년 5월 배우 제이미 폭스와 6년간의 열애 끝에 결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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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에밀리오 비톨로 주니어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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