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심진화가 김신영에 대한 넘치는 애정을 내비쳤다.
심진화는 6일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에 “19년째 찐사랑 중”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김신영과 심진화는 카메라를 향해 입술 뽀뽀를 날리며 상큼한 케미를 이루고 있다.
두 사람 다 다이어트에 성공한 까닭에 과거 ‘웃찾사’ 시절 비주얼은 찾아볼 수 없다. 심진화는 남편인 김원효보다 더 오래된 김신영과의 우정을 곱씹으며 사랑스러운 투샷을 남겼다.
한편 심진화는 지난달 29일 방송된 SBS 예능 '신발벗고 돌싱포맨'에 나와 이사 전 2억원 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한 전세사기로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고 고백했다. 하지만 이 발언이 뜻하지 않은 오해를 불러일으키자 집주인에게 사과하며 “경솔했다”고 밝혔다.
/comet568@osen.co.kr
[사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