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선정, 시母 선우은숙에 둘째 맡기고 하와이서 '천국 체험'.."행복해♥"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2.04.07 10: 58

배우 선우은숙의 며느리 최선정이 하와이에서 보내는 힐링 일상을 공유했다.
7일 최선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덥지도 춥지도 습하지도 않은 날씨 천국"이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에는 하와이의 오전이 담겼다. 그림으로 그린듯 맑고 푸른 하늘과 열대나무 너머로 보이는 푸른 바다까지, 보기만해도 마음이 치료되는 테라스뷰가 보는 이들을 감탄케 한다.

특히 최선정은 숙소 침대에 앉아 창문 너머로 들어오는 햇살과 바람을 맞으며 "근 몇년 중 가장 행복하다♥"고 힐링을 만끽해 부러움을 자아낸다.
한편 최선정은 2018년 9월 이영하-선우은숙의 아들인 이상원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이어 지난해 12월 둘째 아들 이현 군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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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최선정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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