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바다가 귀여운 3살 딸을 공개했다.
S.E.S 바다는 7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딸과 함께 촬영한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바다와 어린 딸을 찍은 모습이 담겨 있다. 바다는 올해 3살이 된 딸과 화보를 연상케하는 예쁜 이미지 컷을 선보였고, 장난기 넘치는 딸을 보면서 '엄마 미소'를 멈추지 못했다.

특히 바다의 딸은 러블리한 단발머리와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고, 뮤지컬 배우 정선아는 "어머 엄청 컸네"라며 놀라기도 했다.
한편 바다는 지난 2017년, 10살 연하의 훈남 사업가와 결혼했고, 2020년 첫 딸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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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바다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