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후 방송되는 tvN STORY ‘차트 시스터즈’에서는 ‘무조건 먹히는 매력 어필 노래’라는 주제에 맞게 MC 셀럽파이브(송은이, 신봉선, 김신영, 안영미)가 섹시 디바로 변신, 거부할 수 없는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봄기운을 느끼며 시작한 오프닝에서 흘러나온 버스커버스커의 ‘벚꽃엔딩’을 ‘벗고 엔딩’으로 탈바꿈시킨 안영미는 19금 담당답게 섹시 노래를 부르며 그 어느 때보다 당돌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홀릴 예정이라고.
여기에 톱 아이돌도 울고 갈 범상치 않은 카메라 워킹과 셀럽파이브의 잔망미가 더해져 안방을 폭소로 채운다.
한편, ‘매력 어필 노래’ 이모 차트 후보로 송은이의 노래 ‘상상’이 나오자 갑자기 신봉선은 눈물을 흘려 모두를 당황하게 했다. 신봉선의 눈물에 송은이는 “나 이러면 노래방비 못 내”라는 반응을 보여 신봉선이 과연 눈물을 흘린 이유가 무엇일지 호기심을 한껏 자극한다.
또한 ‘차트 시스터즈’ 2회 게스트로 80년대 원조 섹시 디바 민해경이 등장, 시대의 아이콘이었던 그녀의 다채로운 일화가 공개된다.
특히 방송 최초로 딸을 공개, 딸과의 합동 무대까지 펼쳐 콘서트 분위기로 안방을 달굴 예정이다.
이 외에도 민해경의 무대에 셀럽파이브는 열띤 호응을 보냈고, 저세상 텐션을 자랑하며 함께 무대를 꾸몄다. 모두가 열창하는 가운데 김신영은 정체불명의 춤과 그 춤의 주인인 고모부의 일화로 민해경을 폭소케 하는 등 예측불가 웃음 가득한 토크를 예고해 더욱 기대를 높인다.
2회 주제처럼 시청자들에게 매력을 무한 어필할 셀럽 파이브와 민해경의 활약이 기대되는 ‘차트 시스터즈’는 7일 오후 8시 20분, tvN STORY에서 2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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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tvN 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