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 자이언트핑크, 80kg에도 맥주는 못 참지 “엄마 찬스로 힐링 타임”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2.04.07 13: 57

래퍼 자이언트핑크가 육아 중 힐링하는 시간을 가졌다.
자이언트핑크는 7일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엄마 찬스로 어제 잠시 힐링 타임 가졌어요..♥ 역시.. 엄마 찬스는 최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자이언트핑크는 해산물과 맥주를 즐기며 여유롭게 힐링하는 시간을 가지는 모습이다.

앞서 자이언트핑크는 “10개월간 참은 맥주가 왜 이렇게 먹고 싶은지. 매일 아침 남편한테 전화해서 맥주 먹고 싶어 죽겠다고 징징..”이라는 글을 게재하며 임신 및 출산으로 인한 금주 고충을 털어놓기도 했다.
자이언트핑크는 조리원 퇴소 후 기다렸다는 듯 친정엄마의 도움을 받아 맥주로 힐링하는 시간을 가져 눈길을 끈다.
한편 자이언트핑크는 2020년 11월 연하의 사업가 한동훈과 결혼했으며 이들 부부는 지난달 16일 득남 소식을 전했다. 자이언트핑크는 출산 전 90kg까지 몸무게가 증가했다고 밝혔으며 최근 10kg 감량에 성공한 사실을 전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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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자이언트핑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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