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가♥’ 이혜영, 이별에 상심 큰 듯.. 퉁퉁 부은 눈+몰라보게 핼쑥해진 근황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2.04.07 14: 35

화가 및 방송인으로 활동 중인 이혜영이 반려견과의 이별 후 핼쑥해진 근황을 전했다.
이혜영은 7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천재동생 현관문고리 선물. 누나가 넘 고맙고! 위로가 많이 된다! 고맙다 내 동생 홍철아! 세상에서 젤 좋아하는 빵 종류 파운드케이크.. 유일하게 마스크 선물하는 너! 사랑한다 동생아! 또 만나서 걷자! 경주에서 같이 핑크핑크남매 했어야 했는데 나 혼자 외로웠어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혜영은 노홍철에게 선물 받은 마스크와 파운드케이크를 인증하고 있다.

최근 반려견 부부리와 이별을 한 이혜영은 상심이 큰 듯 퉁퉁 부은 눈과 살이 쭉 빠져 핼쑥해진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이혜영은 지난 2011년 연상의 사업가와 재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최근 이혜영은 MBN '돌싱글즈'의 MC로 출연해 연애 및 재혼과 관련된 솔직한 조언으로 많은 사랑을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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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혜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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